오월의 우리쉼터 일년중 가장 꽃과 나무의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시기가 오월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오면 숲에서 나오는 진한 향기가 온 몸을 감싸주고 한낮에는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하고 밤에 커피 한잔 들고 정원에 나와서 꽃향기 맡으면서 밤 하늘의 별을 보는 재미도 제법 .. 우리집 이야기 2017.05.21
우리쉼터의 봄꽃들 복사꽃과 민들래의 합창이 아름답다. 꽃이 지고나면 복숭아가 열리는데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솎아주는 것도 힘든 작업이다. 돌단풍 호수에서 불어오는 물 머금은 봄바람에 튤립이 한창이다. 명자(산당화) 카라꽃도 꽤나 오래간다. 금낭화 우리집 이야기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