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 영지버섯이 자라고 있는데............ 우리쉼터의 정원 한구석에 죽은 상수리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지금 영지버섯이 꽤나 크게 자라고 있다. 전에도 정원에서 자란 영지를 따서 차를 다려 봤는데 맛이 어찌나 쓰던지 먹지를 못했는데....... 지금 엄청 크게 자란 이 버섯을 어찌해야 하나? 영지버섯은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 우리집 이야기 2019.07.25
우리쉼터에 핀 봄꽃들 강화 우리쉼터의 봄꽃들이 바쁘게 바톤 교체를 하고있다. 먼저 핀 꽃이 시들기 전에 다른 종류의 꽃들이 개화를 하고있다. 수선화는 이미 젔고 튤립이 끝나가면서 그 뒤를 모란과 작약이 피고있다. 매발톱은 지금 한창이고 상당기간 꽃을 볼 수 있을 듯하다. 튤립 올해 새로 입양한 신종 .. 우리집 이야기 2019.05.16
우리쉼터의 봄맞이 강화는 북쪽에 있는 섬이라선지 봄이 좀 늦게 온다. 남녁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은지 오래인데 이제서야 꽃이 피기 시작한다. 산수유도 이제야 피고 있다. 우리 쉼터의 봄맞이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과일 나무에 거름을 주고 올라오는 새싹들에게도 영양제를 준다. 가지.. 우리집 이야기 2019.03.31
우리쉼터에 핀 야생화 강화에 있는 우리쉼터(second house)에 봄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다. 맨 먼저 복수초가 피었고 지금은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피고 있다. 강화는 다른 곳보다 봄이 늦게 온다. 할미꽃과 매화는 좀 기다려야 필듯 하다. 변산 바람꽃은 꽃대도 약하고 꽃도 약하다. 그리고 꽃이 진후에 줄기와 잎.. 우리집 이야기 2019.03.11
추석날 우리쉼터에 핀 꽃들 꽃무릇 석산이라고도 부르는 상사화의 일종이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피어 겨울을 나고 내년 봄까지 간다.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다. 잎은 올라왔는데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것들이 많다. 내년에는 더 많은 꽃대가 올라오겠지. 소나무와 맥문동 사이에 올라온 꽃들의 합창이 아.. 우리집 이야기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