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쉼터의 봄꽃(2) 노루귀에도 벌들이 좋아하는 꿀이 많은지 작은 꽆인데도 끊임없이 벌들이 찾아든다. 지금도 노루귀의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변산바람꽃 우리집 이야기 2020.03.11
우리쉼터의 정원에 핀 봄꽃들 우리 쉼터의 정원에는 지금 복수초에 이어 바람꽃 노루귀등 이른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머잖아 산수유와 매화도 필 듯 하다. 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하여 평년보다 좀 이르게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변산바람꽃 꽃에 난 상처가 안쓰럽게 보인다. 크리스마스로즈 유럽이 원산지인.. 우리집 이야기 2020.02.29
국화에 묻힌 우리쉼터 요즘 우리쉼터는 꽃 속에 묻혀있다. 그 꽃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국화다. 마당에 나서면 국화향이 온 몸을 감싸준다. 아침 일찍 국화향을 맡으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기분은 꽤나 좋다 이를 낭만이라 하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 올해는 다른해 보다 메리골드가 유난히 많이 피었다. 우리집 이야기 2019.11.03
강화쉼터에 열린 으름 으름은 으름넝쿨의 열매를 지칭한다. 항염작용이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의 바나나라고도 한다. 강화쉼터의 파고라에 올린 으름이 영글어서 속살을 드러냈다. 맛을보니 조금 떫은 느낌이 든다. 어릴적 시골 살때 들은 말로는 으름은 서리를 맞아야 제맛이 난다. 모과 우리집 이야기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