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화쉼터의 꽃들2 매발톱 매발톱 매발톱 매발톱 방울철죽 은방울꽃 제비꽃 노랑목련 마가렡 매실이 한창 살찌고 있다. 홍단풍 야생화 동산 노루귀. 복수초,깽깽이.용담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집 이야기 2015.05.19
우리 강화쉼터의 봄꽃들 축대의 돌틈에서 철죽이 한창 피고 있다. 우리집 철죽은 색상이 대충네다섯가지 쯤 되는거 같다. 할미꽃은 꽃이 지자 지금 홀씨를 날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함박꽃 꽃 중에서 제일 멍청한 꽃이다. 꽃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매년 가지가 몇개 찢어진다. 민들래 홀씨는 한창 비상을 하.. 우리집 이야기 2015.05.12
강화쉼터의 월동준비 날씨가 추워지자 강화쉼터에 할 일이 많아젔다. 강화의 겨울은 서울 보다도 추운데 우리집 정원에는 추위에 약한 식물들이 많아서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얼어 죽을 염려가 있다. 우리집 정원에는 경기 북부에서 자라지 못한다고 알려진 식물들이 있는데 이 식물들은 특별한 월동.. 우리집 이야기 2014.11.16
햇볕이 너무 따갑다고 연잎 양산을 쓰고 노는 손녀 손녀 채원이가 마당의 잔디를 깍는 할아버지에게 연화분에서 제일 큰 연잎을 따달라고 한다. 며칠 전 연잎 우산으로 물 놀이를 한 것이 재미가 있어서 그러나 했는데 이번에는 햇볕 가리개로 가지고 논다. 손주는 따거운 햇볕을 아랑곳 없이 정원을 휘젓고 다니는데 손녀는 여자 아이라서.. 우리집 이야기 2014.08.07
손주들의 감자케기 감화쉼터의 감자를 캐기로 하였다. 유치원생인 채원이가 감기로 유치원에 빠진날 하필이면 그 유치원생들이 감자심기 체험을 하여서 이 체험행사에 빠진 채원이가 한동안 시무룩해 있었기에 집에 먹던 감자 몇쪽을 땅에 묻었고 손녀에게 감자 심지는 못했지만 캘 때는 네가 캐라고 약속.. 우리집 이야기 201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