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화 쉼터에 핀 꽃들 강화에 있는 우리가족들의 쉼터에도 봄꽃이 한창이다. 강화는 육지보다 봄꽃이 10~15일 이상 늦게 핀다. 그래서 이 곳의 봄 꽃 소식은 뒤 늦지만 그래도 우리가족들에게는 반가운 존재들이다. 손녀 나도 꽃럼 예쁘냐며 사진 찍어 달란다. 매화꽃 왕벗꽃 지금 한창이다. 손주녀석은 곤충 잡.. 우리집 이야기 2014.04.15
우리집 국화 구경 오세요. 국화의 계절이다. 요즘 여기 저기서 경쟁적으로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 틈 바구니에 우리집도 슬며시 끼어 들어 본다. 우리집 국화도 전시는 아니지만 블친님들에게 선 보이려 한다. 밖에서 월동을 하기 때문에 약한 국화들은 겨울에 모두 얼어 죽고 생명력이 끈질긴 국화들만 살아.. 우리집 이야기 2013.11.03
우리집의 가을꽃 우리 쉼터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들국화가 한창이고 가을 국화도 이제 피기 시작했다. 여름에 피는 연과 수련은 월동준비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온다. 가을 우리 쉼터의 꽃들을 담아 봤다. 가을 국화들이 이제 피기 시작했다. 담 주 중에는 만개 할 듯하다. 노랑 들국화 꽃은 화려하지 .. 우리집 이야기 2013.10.16
한가위 강화 우리 쉼터 풍경 추석 다음날 우리 강화쉼터도 모처럼 조용하다. 이웃의 팬션에 사람들이 들지 않아서 조용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조용히 시간을 즐기면서 밤도 줍고 꽃들과 시간을 보냈다. 꽈리가 빨갛게 익었다. 봄에 올챙이 몇마리 연화분에 넣었는데 지금은 연화분과 근처 잔디밭에 개구리가 여라.. 우리집 이야기 2013.09.23
우리집 꽃(2013,8,25) 무더위가 계속되는 팔월 우리집 정원의 꽃들도 더위에 지친듯 생기가 없어 보인다. 쉼터에서 계속 머물지 못하니 매일 물을 줄수도 없고 이럴뗀 꽃들에게 미안함마저 느낀다. 연꽃이 처음으로 피었다. 패랭이꽃 주인없는 집에서 거미가 주인노릇하고 있다. 봄에 우리집에 터전을 잡은후 .. 우리집 이야기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