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본 낙조 정원에서 봄맞이 준비작업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서산에 넘어가고 있다. 오늘은 하늘이 맑아 석양의 하늘색이 곱다. 작업 후 커피한잔 마시면서 석양을 담아봤다. 우리집 이야기 2012.04.28
빗속에서 드룹을 따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무래도 강화집에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빗속에 나섰다. 상추나 쑥갓등 채소를 솎아내야 할 것 같고 무엇보다도 드룹을 더두면 잎이 너무 피어버릴 것 같다. 며칠전 드룹 몇개 땄는데 아마도 오늘쯤은 제법 올라 왔을것이다. 드룹이 어제쯤 땄으면 .. 우리집 이야기 2012.04.26
강화집에 핀꽃1 이곳 저곳 꽃사진 찍으러 다닌다고 정작 내집의 꽃 관리는 소흘히 했나보다. 며칠만에 강화집에 와보니 청하지도 않은 제비꽃이 잔디밭에 여기 저기 자리잡고 있다. 요건 화단에 있으면 야생화인데 잔디밭에서는 잡초일 뿐이다. 우리집 잔디밭의 공적 1호는 독세기이고 2호가 제비꽃이다... 우리집 이야기 2012.04.22
홍일점 손녀 그동안의 블로그 글을 보니 대부분이 풍경이나 여행등의 이야기이고 가족이야기는 거의 없다. 초기에는 가족 이야기와 신앙에 관한 이야기도 썼었는데 분위기에 휩슬리다 보니 이 이야기는 멀리 가 있다. 오늘은 우리 홍일점 손녀 채원이의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친손주, 외손주 .. 우리집 이야기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