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하는 고생 내나이 또래의 여자들도 무엇인가 배우고 재미있게 생활하는 것을 볼 때 마다 나도 무언가 하나쯤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꼭 무엇을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다. 주민센타에서 실시하는 강좌를 살펴보며 그 범위를 좁혀 가는데 어느날 남편이 위의 가방을 내민다. "거금 백 사.. 역사를 찾아서 2009.12.11
마르코와 토마스 마르코는 4살짜리 서준이의 영문 이름이다. 제 애비, 애미가 저들의 신앙도 제대로 못지키고 떨어저 사는 관계로 아직 유아세례도 못 받았지만 영어공부 하면서 영문 이름이 필요하다 하여 마르코라 지었고 세례때 이 마르코를 세례명으로 쓸 계획이다. 토마스는 마르코의 할아버지 세례명이다. 마르.. 역사를 찾아서 2009.12.09
너의 커다란 눈망울이....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우리 집은 매우 우울하고 슬픔이 감돌고 있다. 코코를 데리고 공원에 나갔다온 남편이 "다른 때는 코코가 다른 강아지를 보면 짖고 덤비더니 오늘은 조그만 강아지만 봐도 꼬리를 내린다" 며 침울하게 말한다. 코코도 힘없이 마루 한쪽에 앉아 있다 어제 밤엔 소파 밑에 들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09.11.19
김장 이야기 요즘 월동준비라 하면 흘러간 이야기로 들린다. 70년대의 월동준비는 우선 연탄 한차 들여놓고 김장 몇십포기는 해야 했다. 이후 연탄은 기름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아파트에 사니 기름도 필요없게 되었는데 그래도 김장은 하고 있다. 두식구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힘들어 김장하나 하는 생각도 .. 카테고리 없음 2009.11.08
[스크랩]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운동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운동. 중년이 되면서 건강신호의 첫번째로 오는 것이 눈이 침침해 지는 노안이지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정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눈앞에 시계의 숫자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눈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1) 다.. 유익한 정보 2009.10.27